타이쇼유리(대정유리)의 매력은 뭐라고 해도 그 색에 있다.
우리가 평상시에 사용하고 있는 많은 유리제품은 투명도를 추구한 나머지
불필요한 불순물을 철저하게 제거하고 만들고 있다.
재미없는 그냥 대량 생산품이다.
2개 기술의 융합:
소재 본래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유리직공들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통기법으로
[타이쇼유리]를 되살아나게 했다.
거기에 숙련된 화가의 멋진 그림을 곁들였다.
완성된 작품은 직공들의 정신이 깃든 예술품이다.
우리들은 이것을
[상품]이라는
것으로 유통시켜 사라지고 있는 일본 고유의
유리만들기 전통을 끊임없이 계승해 나가고 싶다.